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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지윤이는 미술, 상훈이는 스포츠…벌써 취재 분야 정했죠
뉴욕타임스의 저명한 탐사보도기자인 ‘새뮤얼 프리드먼’은 기자를 ‘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진실의 하이라이트를 찾아내는 사람’으로 정의했습니다. 모델 ‘위니 할로우’는 피부에 흰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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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실하는 ‘카리스마 아버지’에 충격 성공해 가족 부양하겠다고 작심
이 대표가 회사 이름을 ‘에이스그룹’으로 지은 것은 대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때문이다. 최정동 기자 대졸자 취업이 힘들다.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해 명장(名匠)의 길을 걷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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굽실하는 ‘카리스마 아버지’에 충격 성공해 가족 부양하겠다고 작심
이 대표가 회사 이름을 ‘에이스그룹’으로 지은 것은 대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때문이다.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스마트폰 주변 기기부터 의류·주얼리까지 디자인 기반으로 사업 다각화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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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여름방학에 갈 만한 전시
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다가왔습니다. 무더위를 피할 그럴듯한 피서지는 마련했나요. 가까운 미술관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요. 독특한 분위기의 전시장에서 멋진 작품을 감상하며 온 가족이 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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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주호 기자의 고민 많은 곰디] 판소리와 랩, 왠지 닮아 보여
제1회 `레드불 랩판소리` 16강전에서 조다정(오른쪽)씨가 래퍼 배준희씨를 소리로 공격하고 있다. [사진 레드불] "지금부터 내 이야기 좀 들어봐!" 한 여성 래퍼가 이렇게 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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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3세에 주연 여배우 … 복지관 무대서 '어르신 스타 탄생'
김정오(73·왼쪽 사진)씨가 서울 마포구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. 그는 경로당에서 ‘김화백’으로 불린다. 오른쪽 사진은 서울 서대문 노인복지관에서 차영숙(63·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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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공 뉴스클립] 진로탐색 집중학년제 어떻게 하고 있나
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희망나래에서 중학생들이 제과제빵 체험을 하고 있다. 서울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현재 14개가 운영 중인데 올해 말까지 25개로 늘릴 예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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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시대 첫 삽 뜬 ‘인쇄술의 아버지’
16세기에 제작된 이 삽화에서는 구텐베르크가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지만 그의 실제 모습은 알 수 없다. 구텐베르크는 초상화 제작을 의뢰하지 않았다. 콜럼버스가 미주대륙을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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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서울시 공동정부 … 고위직 50명 인사 ‘김두관 모델’ 따라간다
박원순 서울시장이 27일 오후 영등포 쪽방촌의 한 가정을 방문해 주민과 얘기하고 있다. 이날 박 시장은 영등포 쪽방상담소에서 주민들과 주거환경 등에 대한 민원을 들은 뒤 노숙인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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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러, 한글·키릴문자로 어우러지다
한·러 수교 20주년 기념 문화행사로 1일(현지시간) 모스크바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러시아 모델들이 한글(오른쪽)과 러시아어 키릴 문자(왼쪽)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무대 위를 걷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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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물고기야…” 저거 누구 아이디어일까?
8월1일 서울의 ‘광화문광장’이 개방되면서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 명물이 하나 있다. 지하층에 대형서점 교보문고가 있는 교보생명빌딩의 ‘광화문 글판’이다. 건물 전면에 붙어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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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Biz] 강렬해서 따뜻해서… ‘손 글씨’에 광고가 반했다
광고가 ‘손 글씨’, 이른바 ‘캘리그래피’에 주목하기 시작했다. 캘리그래피 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의 그리스 말 ‘Kalligraphia’에서 유래했다. 전문적인 손 글씨를 뜻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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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패션 디자이너 '멀티플레이어'되다
패션 디자이너들의 활동 무대가 넓어지고 있다. 패션이 옷을 넘어 일상으로 침투하고 있다. 패션 디자이너가 단순히 화려한 의상을 만드는 사람에서 삶의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‘라이프